방송 카메라가
먼저 다녀간 산골의 비밀.
KBS VJ특공대 「나나랜드」가 담아낸 영월의 풍경. 편집자가 골라낸 그 자리, 그 정적, 그 계곡의 빛. 이제 직접 만나보세요.
영월 깊은 골짜기, 한 팀만을 위한 단독 펜션.
주인장이 6년 동안 손으로 빚은, 완전한 쉼의 자리.
영월 깊은 산자락, 사방이 숲인 자리에 한 채의 집이 있습니다. 300평 단독 대지를 통째로 한 팀이 사용합니다. 옆방 소리도, 위층 발자국도 없는 — 진짜 독채입니다.
이 집이 있는 영월 김삿갓면은 슬로시티(Cittaslow)로 지정된 마을입니다. 마을이 천천히 흐르는 곳이라, 머무시는 동안 손님의 하루도 자연스레 느려집니다.
집 안 1·2층 대부분이 편백나무로 마감되어 있어, 문을 열면 피톤치드 향이 먼저 마중을 나옵니다.
창마다 산이 들어차고, 마당 끝 계곡 옆 데크에 앉으면 — 물소리, 새소리, 산바람. 들리는 건 그것뿐입니다. 자연의 소리만 남는 자리에서, 시간이 천천히 흐릅니다.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값을 아는 분들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거라 자신합니다.
KBS VJ특공대 「나나랜드」가 담아낸 영월의 풍경. 편집자가 골라낸 그 자리, 그 정적, 그 계곡의 빛. 이제 직접 만나보세요.
주인장이 영월에 자리 잡은 6년 동안, 물레방아부터 화로대, 직접 캐 모은 수석 하나까지 — 손과 시간이 만든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천천히 도는 물레방아. 주인장이 직접 깎아 세운 마당의 시그니처. 손님은 흐르는 물 옆에서 시간을 잊습니다.
주인장이 손수 만든 BBQ 화로대. 불 세기에 따라 높이를 조절하는 실용 그릴. 도시에서는 살 수 없는 도구로 굽는 한 점.
오랜 시간 주인장이 모아온 수석들이 마당 곳곳에. 마음에 드는 것은 사 오고, 영월 산과 강에서 직접 캐 오기도 한 — 모양 좋은 돌 하나하나가 자기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돌 한 돌 쌓아 올린 돌탑도 함께.
1층 거실부터 2층 침실, 천장의 보와 작은 가구까지 — 집 안 대부분이 편백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호흡만으로 산림욕이 되는 공간.
주인장의 또 다른 손재주. 거실 벽의 글귀들은 직접 쓰신 것. 원하시면 손님 이름이나 좋아하는 한 글자를 한 장 써드립니다.
의자 다리, 마당 등불, 작은 손잡이까지 — 이 집은 천천히 둘러볼 때마다 손길의 흔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고 채우는 집이 아니라,
만들고 가꾸는 집입니다."
완전한 쉼은 더 많은 자극이 아니라, 자극이 사라진 자리에서 옵니다.
완전한 쉼이 기본입니다. 아래는 손님이 원하실 때만 열리는 작은 시간들입니다.
주인장이 손님이 원하는 글자나 짧은 문구를 화선지 한 장에 직접 써드립니다. 가져가셔도, 두고 가셔도. (무료, 사전 요청)
주인장이 직접 만든 높이 조절 화로대 사용법을 짧게 시연드립니다. 도구의 결을 알면, 같은 고기도 다르게 익습니다. (장작·숯 별도)
주인장이 모은 수석을 천천히 들여다보거나, 마당의 돌 중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골라 자기만의 돌탑을 쌓아두고 가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 오실 때 그 돌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무료)
영월 6년 동안 주인장이 발견한 작은 길과 자리들. 손글씨 약도로 안내드립니다. 차로 10분 안의 비밀스러운 곳들. (무료)
모든 체험은 선택입니다. 그저 누워 계셔도 좋은 곳입니다.

비포장 길 끝에 다다르면 솔숲이 먼저 마중을 나옵니다. 산이 등을 두르고, 문 앞으로 펼쳐진 너른 마당. 도시는 이미 등 뒤로 사라졌습니다.

문을 열면 피톤치드. 천장 보까지 원목으로 짜인 공간에 통창으로 산이 들어옵니다. 화목난로 곁에서 책 한 권, 또는 그저 멍하니. 호흡만으로 산림욕이 되는 자리.

나무 발코니에 의자 두 개. 낮에는 산이, 밤에는 별이 내려앉습니다. 도심 불빛이 닿지 않는 산골이라, 맑은 밤이면 은하수가 보입니다.

마당 끝이 곧 계곡 입구. 여름엔 발 담그고, 사계절 내내 물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봄이면 새싹이, 가을이면 단풍이 물결을 따라 흘러갑니다.
머무는 동안 들러볼 만한 곳들. 차로 1시간 안의 영월 명소와 맛.
— 김삿갓면, 한국 공식 슬로시티 (Cittaslow Korea) —
영월 한우 클러스터. 정육점에서 사서 식당에서 굽거나, BBQ용으로 가져오기.
단종 장릉 옆, 산채정식과 보리밥의 영월 대표 노포. 점심 명소.
김삿갓유적지 길에서 만나는 메밀 한 그릇. 여름 시원한 마무리.
영월 향토음식. 솥밥 + 곤드레나물 + 강된장의 단출한 정찬.
동강·한반도지형 가는 길의 작은 카페들. 오후의 짧은 산책.
영월 주천면의 다슬기 전문. 깊은 산 시냇물의 맛, 아침 해장으로.
도착하시면 사장님이 직접 그날의 날씨와 손님 일정에 맞춰
가장 좋은 코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산이 둘러싸고, 계곡이 흐르는 마당.
옆방도 위층도 없이, 하루가 오롯이 당신의 것이 됩니다.
문을 열면 편백 향이 마중을 나오고,
마당 끝 데크에 앉으면 물소리, 새소리, 산바람.
다음 손님이 오실 때까지,
이 자리는 당신만의 시간입니다.
한 팀, 하루 한 팀.
가족과 반려견까지, 함께 머무십시오.